점심시간에 즐거운 스테이크 칼질 붓쳐스컷(Butcher's cut)

오랜만에 멀리 울산에서 찾아온 친구와 함께

이태원에 맛난 스테이크 집 부쳐스컷으로 GO GO~~~

붓쳐스컷 런치메뉴~

런치 스페셜이랑 스테이크 하나 먹을까했지만...

런치스페셜에 prix Fixe 추가하려면 15,000원하면...

그냥 스테이크 먹는거랑 큰 차이가 없어서 스테이크 2개로...

따뜻한 식전빵 그리고 

무염버터와

월컴 디쉬... 

뭐라고 했는데... 잊어버렸다..

한입에 쑤욱~~~

오늘의 스프는 

감자스프 다른데서 먹는 스프와는 다른 거품느낌이 듬뿍...

 

부쳐스컷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콥샐러드~~~

다양한 재료들이 듬뿍듬뿍 들어있고,

내가 좋아하는 아보카도 까지 까오~~~

이건 친구가 시킨 리코타 샐러드

리코타 치즈와 야채가 잘 어울리는 샐러드~~

치즈가 적어서 아쉬웠지만...

 

드디어~~ 본요리!!

스모크 부채살 스테이크~~~~~

부채살은 굽기를 따로 주문 받지 않고 알아서 미디움으로...

구우니까 사르르~~~~

가니쉬가 조큼 짜서 아쉽 아쉽

스모크 등심 스테이크~~

부쳐스컷의 상징 소가 똭!!

역시 스르르 스르르 녹는 고기....

마무리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라즈베리 벨벳케크

그리고 따뜻한 티 한잔.....

1층은 따뜻한 느낌의 분위기가 좋다~~~

2층은 아직 안가봐서 잘.... 모르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