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밥이 땡겨 근처 백반집에서
간단히 점심 먹고
남자들이 이해 할 수 없다는
밥값보다 더 비싼 차를 마시러...
백반은 6,000원
september16에서 티는 6,500원
500원 더 비싸지만
넘넘 행복했던 따뜻한 차한잔 september16
september16의 입구
약간 반지하였다...
여긴지 모르고 1층으로 갔다가 보니라는 옷가게에 가서..
니트 한 벌 구입 ;;;
september16 메뉴판
저녁에는 와인도 판다고...
커피, 차 가격은 그렇게 비싼건 아닌듯..
요즘 평균 가격이 다 5,000~ 6,000원 이상..
특이한 인테리어 들어가자 마자
큰 거울이 똭... 그리고 8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크리스마스 트리는 아니지만
오히려 심플한 소품을 사용해서 센스 넘치는 듯한 느낌이...
요기서 주문하고 커튼 뒤에서
만들어주신다는...
소품이 너무 귀여워서 한컷...
내가 시킨 홈메이드 허니레몬티
레몬을 거의 반개 이상 들어가 있고
꿀을 넣어 만들어서
풍미가 더 좋으다 좋으다..
레몬이 많아서 따뜻한 물을 리필했는데.
센스있게 꿀물을 주시는..
완전 감동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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